기획사들 “선처없다”…팬들 “기획사에 제보하고 대응 촉구”연예계가 악플(악성 댓글)과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최근 들어 악플이 근절되기는커녕 정신적인 피해를 호소하는 스타가 늘고 있다.여러 기획사가 “더는 참지 않겠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악의적인 댓글과 비방성 글은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한 달에도 여러 번 꼴로 기획사들의 법적 대응 예고가 잇따른다.